[봉제방법]봉제방법 (본봉 편)

안녕하세요! 티셔츠 만드는 집, 티집입니다.

이번 포스팅에서는 정말 쓰임이 다양한 본봉의 봉제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게요.

 

 

본봉은 이렇게 생겼어요.

우리가 흔히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미싱이죠.

한 줄씩 스티치를 넣거나, 다트를 접어주거나, 옷감을 연결할 때 쓰기도 하고, 정말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어요.

 

아래 티셔츠를 보면 목 부분과 어깨라인에 한 줄짜리 스티치가 들어가 있죠?

 

이 작업은 본봉미싱으로 한 줄씩 스티치를 넣어준 거예요.

 


갈라삼봉 작업을 소개한 지난 포스팅을 보면,

두 줄짜리 스티치가 들어가 있는데,

본봉으로 작업하면 한 줄이 들어가 있어요.

 

 

주머니를 옷에 달아야 할 때도 본봉으로 달아요.

 

 

주머니의 종류도 다양한데,

부착은 거의 다 본봉으로 합니다.


천가방을 만들 때도

웬만한 작업은 본봉으로 다해요.

 

 

 

티셔츠를 만들 때는 오버로크를 더 많이 쓰거든요,

반면 가방을 만들 때는 본봉을 훨씬 많이 써요.

 

노루발에 따라서도 봉제방법이 다양하지만, 

이번 포스팅에서는 간단하게 살펴보았습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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